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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목요일인 26일도 영하권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흐려져 강원 영동 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눈이 내릴 수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역에서 대기정체와 기류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다소 높을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과 경기 북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 알고 있으면 유용한 '생활의 꿀팁'
먹다가 남긴 과자를 그대로 보관하면 눅눅해져 버리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때 과자에 '각설탕' 하나를 넣어두면 습기를 쭈욱~ 흡수해 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니 잘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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