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롯데카드의 '제3회 롤라 경품대잔치'가 회원 참여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총 151명의 주인공들이 행운의 상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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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환 롯데카드 롯데사업본부장(왼쪽)과 롯데카드 고객패널(오른쪽)이 롤라 경품대잔치 경품 추첨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롯데카드 |
15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날 롯데카드는 종로구 본사에서 롤라 경품대잔치 경품추첨식을 열었다. 이날 추첨식에는 1억원 상당의 '롤라 백지카드', 다이아몬드 2캐럿 등 경품을 받을 대상자를 선발했다.
경품 추첨식은 유뷰트, 인스타그램 등 롯데카드 공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추첨에는 성균관대에서 개발한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이용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추첨식 이후 롯데카드는 경품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도 당첨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작년 9월 17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롯데그룹 계열사와 롯데카드가 공동 참여한 고객 사은행사다. 참여 그룹사에서 롯데카드로 결제시 주어지는 응모권인 '롤라볼'을 이용해 응모되는 행사로 롤라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작년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400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했고, 6462만개의 롤라볼을 지급했다. 전년 행사보다 참가 고객은 32%, 응모권은 37.8% 더 늘어난 수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내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경품대잔치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와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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