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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여수시의회 |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관련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출근길 캠페인’을 펼쳤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여순특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쌍봉사거리와 여서동로터리, 문수삼거리, 도원사거리 등서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전개했다.
24일 무선 고인돌공원 일대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활동을 했다.
25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동백꽃 문양이 새겨진 시계를 국회의원들에게 배부하며 특별법 제정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여순특위는 민덕희, 이미경, 이선효, 백인숙, 고희권, 주종섭, 강현태 의원 등 7명의 의원을 구성원으로 내년 10월 24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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