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층 테슬라 갤러리에서 전기 SUV 두번째 모델인 '테슬라 Model Y'를 13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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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 테슬라 갤러리에서 고객들이 'Model Y' 를 시승해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
테슬라 갤러리가 위치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년간의 리뉴얼을 완료하고 지난달 재오픈했다. MZ세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기존 백화점 공식을 탈피하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테슬라 갤러리에서는 테슬라 차량과 브랜드를 경함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테슬라의 SEXY(Model S, Model 3, Model X, Model Y)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 투어는 1일 13회(회당 30분, 회당 입장객 15명)로 운영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 전 QR코드 인증 및 체온 측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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