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괴짜'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미국 6위 기업에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장보다 2.05% 오른 585.76달러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5552억 달러(613조5000억원)를 기록해 버크셔해서웨이(5430억 달러·600조원)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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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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