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29일 오후 3시 중대본 회의 주재
오후 4시30분께 기자 간담회서 방역 강화 조치 발표
수도권 '2+알파(α)' 비수도권 '1.5~2단계' 상향 예상돼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에 따른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여부가 29일 오후 결정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과 관련, 정부 차원의 방역 강화 조치 여부 결정을 위한 차원이다.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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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과 관련한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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