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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9호 특별교통수단 차량 모습 |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28일부터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운영한 특별교통수단은 현재 총 9대 운영되며 이번 증차로 교통약자들의 대기시간 단축 등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며 시는 지난 3년간 약 32,000회의 운행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임산부와 일시적 보장구 사용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요금(1Km당 300원, 무제한 → 1Km당 130원, 상한 2800원)도 낮췄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증차뿐만 아니라 서비스 질과 운행 안정성 등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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