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남 장성 백양사 입구의 감나무(사진=신선영) |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7일 전남 장성의 백양사가 설경으로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소복이 쌓인 흰 눈이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고운 빛깔 단청을 덮은 채 시끌벅적한 세상에 용서와 화해를 전하는 듯 고요하다.
![]() |
▲ 눈으로 뒤덮인 쌍계루(사진=신선영 기자) |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여당, 금융권에 "한국판 뉴딜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은 금융권의 의무"
갤럭시S21 사전 개통도 ‘비대면’…이색 마케팅 ‘주목’
우려 일축한 인텔 "7㎚ 기술적 결함 해결…2023년 제품 대부분 자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