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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과의사 이수진 인스타그램 |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53세 치과의사로 유명한 유튜버 이수진이 서울대 동문인 배우 김태희를 언급했다.
이수진은 9일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 '서울대 김태희 vs 이수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진은 '서울대 하면 김태희가 떠오르나요? 이수진이 떠오르나요?'라는 한 구독자 질문에 "우리 세대는 모두 이수진 떠올린다. 그때 김태희님은 입학 전이었다"고 잡했다.
이에 옆에 있던 딸 제나는 "엄마가 예전에 그랬다. 엄마가 '김태희보다 내가 더 이뻐'라고 했다. 대한민국 최고 미인보다 자기가 더 예쁘다고"했고, 이를 들은 이수진은 "내 남자친구들은 늘 그렇게 말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싱글맘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를 졸업하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운영 중이다.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그는 최강 동안 미모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활동, 서적 출간 등 활발한 활동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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