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가게 re100'에 IoT기반 감량시설 접목
고품질 재활용품 수집‧운반 등 시너지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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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
지역 주민이 자원순환가게(현재 7곳)로 깨끗하게 분리해 가져오는 폐플라스틱 등을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보상해준다. 이물질을 자동 선별하는 IoT 시설로 파쇄·처리하면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고품질 재활용품 수집, 재활용품 운반비용 절감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케이티가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중인 IoT기반 감량시설을 성남시의 '자원순환가게 re100'에 접목해 스마트 자원순환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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