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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내 상가 2동. (사진=부영주택) |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가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물량은 단지 내 상가 2개동, 16개 점포다. 이 상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으로 잔금 납부 후 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지난 26일 상가 입찰 결과, 16개 점포 공급에 352명이 입찰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상가동 2동 1층은 5개 점포 모집에 199명이 입찰해 최고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영 관계자는 "429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에 상가 점포 수는 적어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최근 단지 내 초등학교 개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등 호재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큰 인기를 얻는 분위기도 상가 입찰 경쟁에 반영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은 1개동 17개 점포는 향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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