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잠실점'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단독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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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스토어 잠실점 2층 안마의자를 소개하는 리빙 라운지. 사진=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잠실을 시작으로 수원, 안산선부, 울산, 발산, 마산, 상남 총 7개 메가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는 메가스토어 10여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잠실점은 7431m²(약 2248평) 규모로 비스포크, 오브제 컬렉션, 롤러블 TV 같은 프리미엄 가전 제품은 물론 요트, 카라반에 이르기까지 가전 매장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췄다. 중소 제조사, 제조 스타트업의 혁신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스랩 바이 하이마트’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메가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후 1년(2020년 1월 9일~2021년 1월 8일) 매출은 리뉴얼 오픈 직전 같은 기간(2019년 1월9일~2020년 1월 8일)보다 3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메가스토어 잠실점 단독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 가전, 중·소형 가전, IT가전 등 기획 모델을 행사가에 마련했다. 타임 세일도 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5시 정각에 에어프라이어, 전기 밥솥, 와인 셀러를 각각 1000원, 1만원, 2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캐시백 혜택도 준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15만원부터 최대 9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브랜드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7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준다. 브랜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롯데 모바일 상품권이나 사은품도 준다.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참여만 해도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22일까지 문자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번호로 잠실점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낸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준다. 네이버 방문 예약 이벤트도 한다. 22일까지 예약하고 15일부터 24일 사이에 잠실점을 방문해 상담받는 선착순 100명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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