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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6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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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창업시장, 도전하는 청년들-①] "힘들어도 주저앉을 수는 없잖아요"']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예상치 못하게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울상이다. 굳게 닫힌 취업문 앞에 주저앉은 청년들이 있는가 하면, 정리해고 대상이 될까 두려움 속에 떨고 있는 청년들도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이런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열망과 열정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청년들이 있다. 아시아타임즈는 '창업'이라는 칼을 빼든 2030 청년들을 만나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 조주현(29)씨가 경기 김포시 한 상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조주현(29)씨는 경기 김포시 한 상가에서 이른바 '갬성카페'를 운영 중이다. 개업한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초보 창업자인 조씨는 그만의 특별한 음료부터 직접 작업한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애정을 깃들였다.

"창업은 20대 초반부터 꿈꿨어요. 전공이 식품영양학이라서 그랬는지 조리하거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았죠. 그러다가 '까사스쿨'이라는 아카데미에 케이터링 전문가 코스를 이수한 경험, 그리고 제과제빵 자격증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 바탕으로 꿈을 실현시켰어요"

조씨가 창업자가 되기까지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갑작스럽게 터진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해오던 일에 발이 묶였고, 뜻하지 않게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창업을 결심했다.

"케이터링 전문가 코스를 이수한 후 케이터링 회사에 입사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많은 경험을 쌓았어요. 그리고 작년에 영국으로 출장을 떠났는데 올해 초 예상치 못한 일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됐죠.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요.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그렇게 한국에 정착하며 창업을 마음먹었어요"

창업을 하겠노라고 다짐을 한 조씨는 사업계획서부터 창업전략, 매장 인테리어, 발주 업체 선정 등 하나부터 열까지 파악하고 심혈을 기울였다. 그래서 그런지 매장 곳곳에는 그의 정성이 묻어있기도 했다 .

"아무리 관련 분야에서 일을 했었다 하더라도 창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준비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아요. 저는 제일 먼저 아이템을 선정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창업전략을 세웠어요. 이어 임대, 영업허가증, 사업자등록증, 인테리어, 발주 업체 선정 등 순차적으로 진행했죠. 특히 매장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썼는데 방문하시는 손님마다 예쁘다 해주셔서 뿌듯하네요"



▲ 조주현(29)씨가 경기 김포시 한 상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소품과 조씨가 개발하고 만든 음료, 디저트.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계획하고 진행했던 그이지만 걱정 섞인 우려도 많았다.

"코로나19로 좋은 시기가 아니라 주변에서 많이들 걱정해주셨어요. 그러나 저는 이 시기가 도리어 적기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언택트 시대이다보니 매장 판매보다는 온라인이나 배달에 포커스를 맞춰 판매하자는 생각을 갖게 됐죠"

조씨는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정부가 복잡한 지원 과정을 완화하고 지원 분야를 좀 더 넓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보통 창업을 생각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게 초기자본금이죠? 물론 예전에 비해 많은 지원·혜택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도 너무 복잡하고 치열해요. 저 역시도 금리가 낮은 대출이 있었으나 신청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보니 선뜻 용기가 안났어요. 또한 지원분야도 너무 제한적이라고 생각해요. 서비스업 보다는 IT 관련 분야의 지원이 많다고 느꼈죠. 조금 더 분야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조씨는 마지막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에 고민과 걱정은 '시간낭비'라고 했다.

"창업은 '내 일'을 하는 것이다보니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이 저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신중한 선택이어야 해요. 그렇지만 고민하고 걱정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실현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보다는 선택을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선택을 하던지 후회는 남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저는 늘 후회가 적은 쪽을 선택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후회가 적은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이해수(29)씨의 가게 모습과, 같은 꿈을 안고 창업시장에 뛰어든 그의 남자친구.


최근 '핫플'로 떠오른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이해수(29)씨는 남자친구와 서로 같은 꿈을 안고 창업시장에 뛰어들었다.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나만의 가게'를 꿈꿔오지 않나요?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어요. 카페에서 오랫 동안 일을 해오면서 '나도 언젠간 나의 카페'를 운영하는게 꿈이자 목표였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자금을 차근차근 모으다 같은 꿈을 가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고, 제 경험과 남자친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카페를 열게 됐어요"

그러나 순탄치만은 않았다. 갑자기 터진 코로나19에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돌아가며 운영이 힘들었다.

"인테리어부터 매장 자재들까지 발로 뛰어 셀프로 진행하며 정성을 쏟았어요. 그런데 카페 열자마자 코로나19가 터진거죠. 모든 소상공인들이 그렇듯, 저 또한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돌아가며 가게 운영이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이씨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고, 자신의 가게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행복하다고 했다.

"저와 제 남자친구가 추구하고 원하던 음료, 디저트를 많은 사람들을 만나 알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과 소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행복인거 같아요"

'연인과 함께 창업'이라는 핑크빛 꿈을 이룬 그는 창업이 두렵고 힘든 도전이지만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창업이라는건 부지런하고 또 다른 사람들보다 하나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아직 턱없이 부족해 더욱더 노력해야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겁먹지도 흔들리지 말고 하고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분야를 충분히 공부한 뒤 시작하라고 하고싶네요. 그러면 언젠간 그 누군가는 당신의 노력과 그 열정을 알아줄 날이 분명히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박고은 정치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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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보장 없으니…반쪽짜리 코로나 보험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개인보험에 가장 희망하는 부분은 '소득보상'이었다. 확진시 수 개월간 업무를 쉬어야 하는 상황에서 암보험처럼 치료기간 동안 필요한 생활비 등 소득을 암보험처럼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일시적인 보장체계로만 운영되는 코로나19 개인보험에 대한 대안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보험사들이 운용하고 있는 코로나 관련 개인보험은 두 종류다. 지난 7일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 출시한 'm특정감염병사망보험'과 캐롯손해보험이 작년 2월 출시한 '캐롯단기질병안심보험'이다. 이중 캐롯손보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초창기 일시적으로 만들어 판매한 상품으로 현재 판매중인 코로나19 관련 보험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전부다. 해당 보험은 모바일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MERS),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사스·SARS) 등 주요 특정감염병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 만기 연 보험료 500원에 코로나19 등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보장한다. 코로나19 관련 보험은 확진 발생시 피해를 보상하는 '일회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캐롯손보의 단기질병안심보험은 가입후 3개월 내 코로나19 등으로 숨지거나 입원시 최대 1억원의 사망보험금과 최대 2만원의 입원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암보험이나 체증형 종신보험처럼 단순히 질병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생활비를 같이 보상해줘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코로나19 확진시 병으로 인한 사망률보다 생활이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더 늘어날수 있어서다. 암보험의 경우 일반암, 소액암 등 세분화된 암의 종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의 금액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암치료의 트렌드상 치료금액은 별로 크지 않지만 암환자가 입원 후 제대로 된 소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비용도 같이 고려했기 때문이다. 최근 교보생명, 농협생명, 오렌지라이프, 처브라이프 등 생명보험사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체증형 종신보험의 경우에도 노후 보장이 불투명한 이들을 위해 저해지 환급형 구조를 이용했다. 해당 구조는 보험료는 적게 받되 시간이 흐를수록 받는 보험금의 액수가 늘어나는 방식이다. 굳이 사망에만 초점을 맞추면 코로나19에 확진되도 제대로 보상을 해주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시 필요한 치료비, 입원비를 포함한 생활 전반에 서비스나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보장이 필요하다는 게 소비자들의 생각이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의 경우 생보사는 재해보험, 손보사도 실손의료보험에서 커버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질병 보장에 대한 의견은 많지 않다"면서 "단 코로나19로 인한 보험 가입시 실직, 휴직 등으로 소득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문의가 온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보험업계는 생보사와 손보사 통틀어 관련 보험이 두 종류만 출시됐다는 것도 개인의 코로나19 보장에 대해 시장이나 당국의 호응이 적은 게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이다. 외국 사례처럼 보험사들이 소득보장을 해주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개인보험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개인 소비자 담보에 대해서는 기존 사망보험이나 재해보험, 실손보험 등에서 보장하도록 하고 있어 기존 상품에 비해 보장이 차별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해당 보험 가입에 대한 수요를 이끌어내려면 소득보장과 같은 개념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값된 '밥상 물가'에 설 차례상 부담도 ‘껑충’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4000원에서 5000원이면 사던 계란 한판 가격이 한달 새 두배 이상 올랐습니다. 고기와 채소값도 비싸서 당장 설 차례상 비용이 걱정이네요.” (소비자 A씨)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설보다 최소 10%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제수용품 가격에도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생활물가가 연이어 오르는 등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아 설 차례상 비용도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수산물유통정보를 보면 평년 이맘 때 4500원 대에 팔리던 계란 1판 값이 연일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4700원대에 형성됐던 소매가격은 최근 6300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5100원)과 평년(4600원)보다 최대 1700원 오른 상황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시장 공급량이 줄어든 탓이다. 대파 1kg 소매가격도 4860원으로 전년 대비 두배 가까이 올랐다. 최근 한파로 출하작업이 지연돼 공급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양파도 한파로 생육이 지연돼 공급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 또 공급 불안과 작황 부진이 겹친 차례상 대표 과일인 배도 10개 기준 소매가가 4만7800원으로 1년전(2만9000원)보다 1만9000원 이상 비싸다. 이 같이 식재료를 비롯한 생활물가가 오르면서 오는 설 차례상 비용도 지난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aT는 설 차례상에 필요한 성수품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14%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통시장 17곳과 대형마트 27곳에서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26만3283원, 대형마트에서는 36만2680원이 들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2020년 1월 8일 기준)보다 각각 3만2311원, 4만4757원이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가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에서 과일류와 견과류, 나물류 등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봐도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23만3750원으로 지난해보다 11% 늘었다. 조사 품목 중 21개 품목 가격이 상승했고 7개 품목은 가격이 내렸다. 과일류 중에서는 사과가 상(上)품 5개 기준으로 22.3%, 배는 12.5% 각각 올랐다. 물가협회는 제수용과 선물용 수요가 늘고 있지만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낙과와 화상병 피해로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대과(大果)를 중심으로 추가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견과류 중에서는 밤과 대추 가격이 올랐다. 밤 1kg 구매 비용은 평균 8070원으로 지난해 설 때 7880원보다 2.4% 올랐고 대추(400g) 가격은 12.1% 상승했다. 다만, 곶감(상품 10개) 가격은 6.5% 하락했다. 나물류도 최근 한파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하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파(1단)는 지난해보다 100% 가격이 올랐고 시금치와 도라지 역시 각각 32.0%, 8.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무 가격은 35.7% 하락했다. 육류는 쇠고기(국거리 양지 400g)와 돼지고기(수육용 목삼겹 1kg) 가격이 지난해 설 때보다 각각 25.7%, 17.6% 올랐다. 물가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작황 부진과 기상 악화, 가축 전염병 등으로 차례 용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설 차례비용 부담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자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민관합동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농수산물의 소비위축 가능성을 고려해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aT 서울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1월 29일과 2월 5일 두 차례 더 설 성수품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發 집콕에…LG전자, 주방 新가전 '3총사' 날았다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지난해 LG전자 주방가전 3총사(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광파오븐)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일부 품목은 매출 상승 폭이 세 배에 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요리와 식사를 자주하게 된 영향이 컸다. LG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 신가전 대상 판촉행사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 신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많은 고객에게 LG 주방 신가전이 주는 '편리함'의 가치를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선 오프라인 유통매장인 LG베스트샵에서 전기레인지와 광파오븐을 구입하면 각각 최대 10만원과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제공한다.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3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대폭 강화된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 회사에 따르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면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을 사용하는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최근까지 여러 전문기관들로부터 노로바이러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같은 식중독 원인균을 비롯해 세균과 바이러스 총 13종을 99.999% 제거하는 살균 성능도 인정받았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도 지난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성장폭이 디오스 3구 전기레인지 기준 40%에 달했다. 차별화된 화력,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플러그 타입의 단일 화구 기준 국내 최고 화력인 3300와트(W) 인덕션 화구(火口)를 갖춰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전원을 끄고 화력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긁힘에 강한 미라듀어 상판도 장점이다.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LG 디오스 광파오븐도 대표적인 집콕 가전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쿡 기능은 제품과 연동된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의 카메라로 CJ, 풀무원, 동원의 간편식 63종에 있는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이 제품은 3가지 열원이 적용된 트리플 광파쿡으로 식품의 식감을 살려준다.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얇은피 만두와 브리또가 디오스 전자레인지 대비 각각 약 3배, 약 2배 바삭했다. 또 각각 13%, 8.8% 더 노릇하게 구워져 식감을 더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편리함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LG 주방 신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