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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사진=금호건설) |
14일 세종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공급 예정 물량은 5684가구, 임대 2177가구로 지난해 전체 물량 3185가구의 2배 가량이다.
주요 분양예정 단지는 △6-3생활권 H2·H3블럭 1350가구(금호건설 컨소시엄) △6-3생활권 M2블럭 995가구(LH공공분양) △6-3생활권 L1블럭 1350가구(GS건설 컨소시엄) △6-3생활권 M블럭 1180가구(LH+민간) △6-3생활권 UR2블럭 373가구(민간 도시형생활주택) △6-4생활관 UR1 블럭 436가구(민간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있다.
임대단지는 △4-1생활권 M4블록 1034가구(국민임대) △4-1생활권 H1·H2블록 536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6-4생활권 UR2블록 609가구(행복주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0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새종시 집값은 행정 수도 이전론에 힘잆어 37.05%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전세값 역시 47.41% 뛰었다.
세종시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청약 경쟁도 매우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분양단지로는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가 이달 중 6-3 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선보일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1350가구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217실, 총 1567가구로 구성됐다.
6-3생활권 M2블록에서는 공공분양 995가구가 상반기 분양이 진행다. 6-4생활권 UR1블록과 6-3생활권 UR2블록에서 각각 436가구와 373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이 공급된다.
하반기에는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6-3 생활권 L1블록에 13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곳은 단지 내 초등학교 있다. 또한 6-3 생활권 M4블록에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1180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
임대는 4건으로 계획됐다. LH가 하반기 6-4생활권 UR2블록에 도시형 행복주택 609가구를 선보인다. 4-1생활권 M4블록에서도 1032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계획 중이다. 4-1생활권 H1, H2 블록에서는 계롱건설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각각 210가구와 326가구 규모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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