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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7일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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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라남도 소식] 소외된 섬 정주여건 개선 사업 실시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는 각종 정책에서 소외된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작은섬 큰기쁨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섬 인구 감소와 무인화 추세에 있는 작은 섬들은 경제논리와 큰 섬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소외 받아 왔다. 이에 도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20인 이하 작은 섬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사항인 도배·장판 교체와 고장난 가전제품 및 보일러 수리, 먹는 식수(샘) 정비, 이·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고흥군 수락도(15명), 진지도(5명) △완도군 장구도(4명) 대제원도(5명) △신안군 소기점도(7명), 매도(13명), 소악도(14명) 등 총 3개군 7개(63명) 섬이다. 도는 그동안 재정 형편 등으로 인해 인구수에 따라 복지 및 주민편의 시설 등에 차이를 뒀으나 앞으로 도서지역 시·군과 함께 작은 섬 거주 주민들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혜택들을 찾아 지원할 방침이다. 김충남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도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작은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며 “외로운 섬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온기를 불어넣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이 시작된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육지와 큰 섬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배편이 많지 않아 접근성이 취약한 도내 50개 섬의 343명이 혜택을 받았다. 다음은 전라남도 주요 소식이다 ◇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 전라남도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 도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과 실증단지 등 전후방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시설 보급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1천 100억 원을 들여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일원에 33.3㏊ 규모로 조성된다. 도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생 52명을 선발해 20개월간 이론부터 실습·경영까지 장기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내년까지 156명의 청년농을 도내에 정착토록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농업 전후방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해 기술혁신과 검증·실증, 스마트팜 내 환경 생육 데이터 등을 수집·저장·분석하고 이를 도내 농가들이 영농정보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팜 시설보급사업’은 올해 20억 원이 투입되며, 시설 하우스에서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전남 도내 스마트팜 농가는 241농가 143㏊로, 지원이 시작된 지난 2014년도 10㏊에 비교하면 10배 이상 증가했다. 스마트팜 농가 증가의 원인은 기존 농장 대비 생산성과 노동력 절감효과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6일 곡성군 소식]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진로지도사 과정 수강자 모집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3월 11일까지 진로지도사 3급 민간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지도사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미래교육재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진로지도사는 지난해 <리더스아카데미> 과정으로 개설된 바 있다. 이후 참여자의 호응과 재개설 요청이 많아 올해도 편성하게 됐다. 이번 진로지도사 과정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이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24일까지(휴일 제외) 8차례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로 예정돼있다.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역의 장수 교육 프로그램인 <리더스아카데미> 운영을 맡으면서 자격증 전문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지역 내 일자리와 연계시키자는 생각이다.재단 관계자는 “교육 과정 수료자는 작년에 배출된 11명의 진로지도사와 함께 진로지원단으로 조직된다. 군은 오는 4월을 목표로 청소년 융복합교육공간인 ‘꿈키움마루’를 조성하는 등 교육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따라서 지역 내 진로지도사의 수요도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로지도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와 곡성교육포털,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지역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곡성군 주요 소식이다 ◇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실시 곡성군이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조리기능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과정으로 지역민들의 수요를 조사해 과목을 결정했다. 대부분 취업이나 창업이 용이한 과목이다. 교육에는 총 23명(요양 16명, 조리 3명, 장애인활동 2명, 간호조무 2명)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도비와 군비로 최대 60%까지 지원된다. 곡성군은 교육생들이 일정 기간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취득해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교육과 취업지원이 단순한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재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공을 들였다. 향후 지역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른 과정도 신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대여농기계 수리반 운영 곡성군은 지난 22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순회수리팀이 순차적으로 읍면 대여사업소에 보유하고 있는 500여대 대여농기계 정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수리 정비·점검은 곡성읍 대여사업소를 시작으로 11개 대여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등 소형기종으로 영농철 대비 사전 정비·점검을 통해 적기에 영농실현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읍·면 대여농기계 사전 정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담당자에게도 간단한 정비 기술을 알려주어 대여농기계 운영·관리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기대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여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도 반납 시 고장 여부 및 작동 불량을 담당자에게 고지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실천하여 다음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순천시 소식] 지난해 지방세 징수율 98.3% 기록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납세자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지방세 납부율을 높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순천시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은 부과액 3,056억원, 징수액 3,004억원으로 징수율은 98.3%에 이른다. 징수율은 2018년 97.4%, 2019년 97.8%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인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징수율이 전년 대비 0.5% 상승하여 순천시의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이 징수율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받아 보고 납부가 가능한 ‘내 손안의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하였고, 2018년 전국 최초로 ‘지방세 카카오 알림톡 및 간편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에게 수시로 다양한 세금 정보를 제공하여 카카오톡에서 바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납세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해에는 정부의 주민생활 혁신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주민생활 혁신 챔피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듣는 ARS’납부에서 모바일 시대 변화를 반영한 ‘보이는 ARS’납부 시스템 도입, 인·허가시 등록면허세 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납세자 불편을 해소한 카카오톡 활용 원스톱 부과·납부 서비스, 카카오톡 과오납 신청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 시행하였다. 순천시의 이러한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 도입 성과는 순천시의 비대면 지방세 납부 비율에서도 확인된다. 은행이나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비율은 2018년 60.2%, 2019년 64.8%, 2020년 69.3%로 계속 높아지고 있어 비대면 납부 편의시책이 납세자의 납부 편리성과 접근성을 개선해 납부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순천시의 지난해 지방세 납부건수 79만건 중 약 54만 8천건이 비대면 납부로, 납세자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시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 166명에게 재산세 3300만원을 감면하였고,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방소득세 납기를 3개월 연장하여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였다. 시는 올해 납세자가 자주 질문하는 지방세 내용을 문답식으로 답변하는 지방세 고지서 QR코드 안내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감면, 납부기한 연장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순천시 주요 소식이다 ◇ ‘안심 방역 드라이브 스루’ 운영 순천시는 25·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학맞이 ‘아이들을 지키는 안심 방역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한다. 시는 개학·개원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와 통학차량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 안심 방역 드라이브 스루는 팔마체육관내 주차장에서 이동검체 부스와 소독 방역부스를 설치하여 차량 운전자 대상 PCR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방역팀과 자원단체 청공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보건용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차량 방역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역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안전한 약품을 사용하여 차량의 주요 접촉부분인 핸들, 손잡이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깨끗한 물로 적신 천(헝겊 등)으로 표면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순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2021년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 사업을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올해 승용 전기자동차 250대, 화물 전기자동차 80대 등 총 330대를 보급하며,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52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760만원, 전기화물차는 차량 규모에 따라 900만원에서 2,320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특히 전기택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택시에 대해서는 보조금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기업, 법인 등이며, 구매자가 자동차영업소 등 대리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판매사에서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은 전기차의 출고순에 따라 지원한다.

[23일 강진군 소식] 신속집행으로 경제회복 ‘총력’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예산의 적기 집행을 통해 경기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심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회의는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향후 계획 및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부서장의 관심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직원이 협력해서 재정집행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부서별 1억 원 이상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의 사전절차, 집행계획 등을 심도있게 모색해오고 있다. 이상심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집행 이행지침을 적극 검토하여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 공고, 계약관련 심사기간 단축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다음은 강진군 주요 소식이다 ◇ 유튜버 ‘후다닥요리’와 강진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 강진군은 지난 21일 영향력 있는 파워 유튜버가 운영하는 ‘후다닥요리’ 채널 라이브방송을 통해 강진군에서 집중적으로 육성중인 쌀귀리를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는 ‘쌀귀리 건강한 밥상’ 이라는 주제로 쌀귀리밥, 쌀귀리선식, 쌀귀리비빔밥 등 요리과정과 쌀귀리에 대한 효능을 설명하였다. 또 쌀귀리 원곡 및 가공식품의 직거래 판매가 가능하도록 생산업체별 연락처도 댓글에 기재해 홍보 홍보하는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후다닥요리’와 ‘영산댁 큰며느리’라는 2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박석암씨는 강진군 성전면 출신으로 현재 구독자 수 39만 명, 총 조회수 5,700만 회 이상을 넘는 인기 유튜버다. 현재 푸드 크리에이터로 요리를 소개하는 동영상만 773개를 제작해 운영 중이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소비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농업인들을 돕기 위하여 유튜버 박석암 씨의 제안으로 강진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유튜버 박석암 씨는 “고향인 강진을 위해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강진군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 와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장터’를 통해 농특산물 유통망을 확보하고, 업체별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묵은지, 표고버섯, 토마토, 토하젓 등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강진군 유튜브 및 SNS를 통한온라인 마케팅도 병행해서 추진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 적극적인 강진농특산물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간부공무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 강진군은 오는 26일 다산청렴연수원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분석과 권기현 서기관 강사를 초빙해 ‘청렴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올해는 반드시 청렴도를 향상시켜 청렴도시 1번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청렴실천 의지와 솔선수범의 자세로 청렴한 강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해 청렴 시책을 강화했다.

순천상공회의소 이흥우 회장 취임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순천상공회의소는 23일 제24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흥우 성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의원 만장일치로 24대 회장에 추대 선임하고 취임했다. 이흥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남동부권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순천상공회의소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지역 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한편, 허석 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순천시 지역경제의 핵심축인 교육, 생태, 경제 3E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발효식품, 마그네슘산업, 중관촌의 3대오아시스를 순천의 미래 먹거리로 만드는데 순천상의가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흥우 신임회장은 광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성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중소건설육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순천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순천시 새마을회장 등 경제계뿐 만 아니라 체육회, 사회복지, 농어촌개발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지역사랑 기업사랑에 헌신 봉사해 왔다. 한편 김종욱 이임회장은 순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에 ㈜달성 최재원 대표이사, ㈜파루 강문식 대표이사, ㈜이맥솔루션 임대재 대표이사, ㈜광일유화 김용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19일 강진군 소식]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강진군 군동면은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과 문화재 환경정비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현장근무에 앞서 사업 안내 및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공유하여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으로 노인일자리 근로 조건 및 활동비 지급기준, 부정수급 사례, 작업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교육은 사업 참여중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사례별 대처 방안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참여 참여자들의 깊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강진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도 안내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인구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과 소득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군동면 노일일자리 사업규모는 경로당 급식, 회계도우미 등 총 7개 사업(공익형) 182명으로 매월 10일 간 근로 활동을 하게 된다. 당초 1월부터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사업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사업 시작이 지연되면서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다음은 강진군 주요 소식이다 ◇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 운영 강진군은 오늘 4월8일 강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실 소속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2021년 강진군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옴부즈만 활동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가 지역주민을 찾아가서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민원․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서비스다. 모든 행정분야, 민․형사․호적․상속 등 생활법률,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문제, 지적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 분쟁, 노동관계 문제 등 폭넓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3월 19일까지 관련 민원 담당부서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라도 군민 누구나 운영 당일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강진착한한우, 명절선물세트 판매 강진군은 설 명절 특별 판촉행사 기간 동안 ‘강진착한한우’의 직거래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강진착한한우 직거래 판매업소 3개소(강진완도축협, 강진착한한우 명품관, 명성축산영농조합법인)에서 특별 판매를 진행한 결과 24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명절 특판행사 기간의 16억 2,800만 원에 비해 49%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인터넷 주문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액이 전체 판매량의 83%인 2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해 한우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한편,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통해 강진착한한우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군민투표 진행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18일부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군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민투표는 오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보성군청 홈페이지에서 메인 배너에서 바로 연결되며, 홈페이지 메뉴에서는 참여민원 → 군민참여 → 설문조사에서 가능하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부터는 군민투표를 추가해 군민 참여 확대 폭을 넓혔다. 주요 사례로는 △코로나19 대응 및 제2차 재난지원금(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률 및 국비 증액률 전국 1위, △발 빠른 선별진료소 설치로 군민과 의료진의 안전 보호, △전국 최초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등이 있으며, 총 13건이 군민 투표에 부쳐진다. 보성군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부서 내부 추천과 홈페이지 적극행정 코너를 통한 군민 추천으로 우수사례를 접수하였으며, 1차 실적검증과 2차 실무심사를 마쳤다. 군민투표가 끝난 후에는 실무심사(50%), 군민투표(30%), 직원투표(20%)를 종합하여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할 계획이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적극행정 사례를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공무원 및 군민과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적극행정을 펼쳐 보성군의 발전과 혁신에 이바지한 공무원은 우대하여 공직 사회 전체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도 챙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호남권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본격 분양…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공급하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춰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금액에 대한 부담을 낮췄고, 청약자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여기에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공신력 있는 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이 80%까지 가능해, 계약자는 계약금을 내면 입주 전까지는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 책을 고민한 결과 이 같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데다 소비자들의 자금부담도 덜어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8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8년 후에는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다.여기에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부담도전혀 없다. 특히 이번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나와 주변시세와 상관 없이 임대료만 내고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2-7번지 외 31필지에 전용면적 59㎡, 75㎡, 84㎡, 총 1,92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공원과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 물놀이터, 주민카페 등 대형커뮤니티를 조성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내부설계로는 4베이, 다목적 수납이 가능한 팬트리 등의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일부세대)해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동간 거리를 대폭 넓혀 세대별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들의 탁월한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하여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등 단지 곳곳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는 아산시 신창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바로 옆에 아산남성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와 바로 맞닿은 부지에는 학교 부지도예정돼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좋다.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차로는 39번 국도, 21번 국도를 이용해 아산 도심과 인근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도로 등을 통해서 아산 전역 뿐만 아니라 천안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시청, 법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 아산 구도심의 생환편의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신정호관광단지, 남성제, 새터저수지, 학성산, 치학산 등 녹지환경도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6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1차로 922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9일까지 주택전시관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한편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가 진행되는 안심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에는 손 소독제, 게이트형 살균소독기 등이 배치되며, 매일 오픈 전후로는 방역소독도 진행된다.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 455에 위치한다.

태안군, 포포나무 열매 본격 수확

태안군은최근 천연 항암 식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포포나무’ 열매가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라고 밝혔다.북미지역이 원산지인 ‘포포나무’는 그 열매의 길이가 8~10센티미터로 모양은 바나나를 닮았으며 부드러운 식감에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맛을 가지고 있으며 당도가 높은 반면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잼·와인·젤리·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식품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특히 ‘포포나무’에는 다제내성(다양한 약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를 잡는 천연 항암물질인 ‘아세토제닌’이 함유돼 있으며 열매의 과즙에는 불포화지방산·각종 비타민·철분·미네랄·섬유질·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위장장애·염증치료·변비완화 등에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한편 태안 지역에서는 이달 초부터 태안읍 도내리의 ‘태안포포농원(대표 박상욱)’이 ‘포포나무’ 열매를 본격 수확하기 시작했으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건강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박상욱 대표는 “직거래(현장·인터넷판매)를 통해 1킬로그램 당 3만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맛 좋고 몸에도 좋은 ‘포포나무’ 열매를 관광객과 주민분들께 널리 알리고자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1킬로그램 당 1만 8천 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포나무는 병해충에 강한 작물로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고, 최근 기능성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시, 시민대상 대상에 박선자씨 선정

서산시가 제26회 서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박선자(68세)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공고를 통해 지난 8월 13일부터 30일간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 △산업 및 지역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 선양 등 총 5개 부문에서 2명을 추천받았다.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학식과 덕망을 갖춘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박씨를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박 씨는 현재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1991년 음암면 율목1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임된 이래 약 30년간 새마을 운동에 헌신해왔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 도배·집수리·청소 등 봉사에 참여해왔고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와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을 전개했다. 또한 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절기 온맵시·하절기 노타이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출산용품 지원과 같은 저출산 극복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시는 내달 14일 제26회 서산시 시민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난 1979년 서산군 서성대상을 시작으로 현재 서산시 시민대상에 이르기까지 42년간 각 분야에서 총 112명이 수상했다.

태안군, 지역 농산물 언택트·온라인 판매 지원 ‘효과 톡톡’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둔화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언택트-온라인 판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8일 군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온라인 유통판매 지원 △포장재 지원 △비대면 주문판매 지원 등의 3개 분야에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우체국 쇼핑몰 입점사업’으로 우체국 쇼핑몰에 ‘태안군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관내 17개 업체(고구마·김치 등 166품목)가 입점해 1억 69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태안장터’에서도 11개 업체(59품목)가 올해 16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인터넷 쇼핑몰 택배비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인터넷 쇼핑몰 11개 업체에 택배비(50%)를 지원한다.특히 가세로 군수는 인천시 남동구와의 협력을 통해 ‘태안 6쪽마늘’ 2톤(1500만 원)을 비대면 주문판매를 했다. 또한 농협과 합동으로 서울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태안산 햇마늘 위탁판매’를 진행해 2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내달 ‘김장철 맞이 태안 농특산물 티브이(TV) 홈쇼핑 행사’와 ‘홍보 동영상 제작 송출(지하철 역 등)’을 실시해 지역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광고음악(CM송)을 제작해 ‘꽃다지 페이스북’ 팔로워 7천여 명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한편 군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규 통합 디자인 포장박스를 제작, 마늘(1만 7천 매)·달래(1만 매)·냉이(4500매) 포장박스를 농가에 지원했다.가 군수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판로가 막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독자기고] 해양 쓰레기 줄여야 바다가 산다

자고로 바다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어머니다. 풍요로운 어장은 인류의 삶을 살찌웠다. 인류는 바다를 통해 문명을 발전시키며 끊임없이 꿈을 키워왔다. 이런 바다가 신음하고 있다.아프다고 직접적으로 소리치지는 않지만 묵묵히 참고 또 참으며 계속해서 곪아가고 있다. 고래의 배에서 쏟아져 나온 100Kg의 쓰레기.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박힌 거북이, 갈매기 목을 관통한 어묵 꼬챙이, 작년 말 해양쓰레기로 생명을 위협받는 동물들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전 세계를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북태평양에는 한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떠다닌다고 한다. 이런 해양쓰레기의 90% 이상은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분해되지 않아 바다 생태계를 서서히 파괴한다. 오염된 어류를 먹음으로써 우리 인간 역시 건강을 위협받는다.3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해양영토가 육지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바다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바다 역시 해양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연간 18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다. 5톤 트럭 수만 대 분이다. 해양 신산업을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으로 내걸고 있는 충청남도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서산시를 포함해 인근 7개 시·군에 걸쳐 있는 바닷가에서 매년 1만 5천여 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수거량은 2016년 8천 4백여 톤, 2017년 1만 2200여 톤 등 전체 발생량의 50~70%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발생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해양쓰레기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염분을 함유한 해양쓰레기는 배출허용 기준 초과 방지와 소각로 손상 방지를 위한 약품 처리가 필수적이다.1톤 당 44만원의 처리비용이 소요되어 일반 생활쓰레기의 20만원 보다 두 배 이상 높다.서산시 각 항·포구도 해양침적 쓰레기와 폐어구, 폐어망, 폐부자 등의 해양쓰레기가 바다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역대급 장마와 집중호우로 바다에서 흘러들어 온 생활쓰레기가 해양환경과 미관을 해치고 있다. 그나마 부석면 창리항과 삼길포항, 중왕리 등 6개 항·포구는 선상쓰레기 집하장이 설치되어 바다에서 끌어올린 해양침적 쓰레기와 해상에서 떠밀려온 생활쓰레기를 모아 안전하게 일괄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가두리양식장을 비롯해 선상좌대 낚시터, 해상펜션 등에서 일회용기와 일반쓰레기가 구분 없이 마구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서산시는 170여 톤을 처리할 계획을 세우는 등 나름대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데 머물러서는 안된다.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당장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어업인과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것을 내어주는 바다지만 더 이상 바다가 해양쓰레기를 품기엔 너무 벅차다.더 늦기 전에 지금이 바로 바다를 살리기 위해 나설 때이다.

태안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 비상근무 체제 돌입

태안군이 추석 연휴간 비상근무 유지와 내방객 편의제공 등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재난·재해 안전대책 △공설 영묘전 참배객 편의 제공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 △추석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 △추석 물가 집중관리 △코로나19 등 집중 방역대책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중점 점검 및 관리에 나섰다. 우선 비상근무 상황유지 및 화재 등의 종합관리를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총 12개 반 201명의 공직자가 각 분야별·읍면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또한 추석 당일 공설 영묘전에 많은 추모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 구축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방역용품 비치 △정기적인 청소·소독 등을 실시했다. 농어촌도로·비포장도로 등의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긴급 수송대책 강구 △긴급 상황 처리 △주·정차 위반 등의 불법행위 계도 등을 실시한다. 생활쓰레기 처리반은 △공중화장실 환경 일제정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등에 나선다. 제수용품 구입이 늘어나는 29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 등을 중점 관리하고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마트·전통시장·개인서비스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가격 부당 인상 행위 △위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