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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7일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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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시 소식] 서구 원도심에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등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5일 인천 서구와 공동으로 서구 원도심지역에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구와 공동으로 국토부 주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서구지역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에 필요한 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우선 서구 원도심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19곳을 설치하며, 스마트 버스정류장도 12곳을 설치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격차가 큰 서구지역 신‧원도심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특히 스마트 버스정류장 내에 편의서설과 각종 안전 서비스를 제공, 스마트도시 체감을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그동안 인천시는 신도시 위주의 제한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원도심지역과의 균형발전에 대한 문제발생 등 신·원도심의 지역적 연계 및 확장이 미흡하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지역 균형발전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똑똑한 도시 조성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천시 주요 소식이다. ◇ 인천지역 나무시장 3곳 문 연다 인천시는 5일 봄철을 맞아 인천 3곳에서 나무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나무시장은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우량한 품질의 나무를 중간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의 나무시장보다 10%~3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전문 임업기술지도원이 배치되어 나무의 선택 및 식재방법, 기르는 방법 등 현장에서 상담은 물론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들 나무시장에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 조경수, 초화류, 잔디 및 나무를 키우는데 필요한 비료, 임업기자재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인천지역 나무시장은 △인천산림조합 △강화산림조합 △옹진부천산림조합 등 3곳이다. ◇인천시교육청, 학교 급식에 친환경 우수농산물 확대 공급 인천시교육청은 5일 올해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동구매와 친환경 우수 농산물 예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동구매는 전면 무상급식 실시에 따라 학교급식의 질 제고 및 안전성 확보, 식재료 선정의 전문성 증진, 공동구매를 통한 가격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2019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품목과 참여 학교를 더 확대하여 운영한다. 특히 소면과 토마토케찹 등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22개 품목으로 운영하며 품목 선정은 국내산 친환경 식품을 중심으로 영양교사 및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되었다. 아울러 신청 학교에 한해 지원되었던 친환경 우수농산물 예산을 무상급식비에 포함하여 관내 모든 학교로 확대 지원하여 보다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동구매와 친환경 식재료 예산 지원 확대로 안정적인 공급가를 유지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일 인천시 소식]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4일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음식점을 대상으로 국․찌개에 더불어 반찬 덜어먹기 추진 등 식사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주요대상을 기존 휴게음식점(커피․제과) 중심에서 다소비․배달중심의 일반음식점(피자․치킨)으로 확대하여 배달음식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매분기 군․구별로 이행음식점 30개소를 선정, 덜어먹기 추진 현장 조사 등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음식점 위생등급제사업 추진으로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 발생 등을 감소시킬 예정이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시설 개․보수 융자 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는 재개발․영업부진 등으로 기능이 쇠퇴한 특색음식거리의 환경을 정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과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군구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은 인천시 주요 소식이다. ◇ 부평구, 노인문화센터 건립사업 첫 삽 인천 부평구는 4일 부평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평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는 경찰종합학교 이전 부지인 부평동 663번지에 연면적 3천240.92㎡,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158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평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는 여가, 건강, 일자리 등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여러 공간이 들어선다. 지하1층에는 코인노래방과 밴드연습실, 다목적 소강당이, 지상1층은 실버카페, 체력단련실, 물리·건강치료실, 지상2층에 당구장, 탁구장, 노인일자리사무실 지상3층에는 요리실습실과 음악·미술·운동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민다. 또 지상4층에는 대강당과 경로식당, 옥상층은 텃밭 및 실외조경 공간 등을 설치해 타 시설과 차별화된 맞춤형 노인복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강화군, 밭, 농작업 대행 추진 인천 강화군은 4일 밭,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의 인력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행사업을 추진한다. 밭 농작업 대행사업은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해 정지, 휴립, 피복 중에 농업인이 희망하는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작업의 비닐은 개별구입해야 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분점(교동, 남부, 북부, 삼산)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강화지역 농지원부 등록 만 70세(1951년 생) 이상 농업인 또는 독거부녀로 밭의 경작 규모 330㎡(100평)이상 1,650㎡(500평) 이하인 농지원부 농지에 대해 지원한다.

인천 중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중구는 4일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연령을 대상으로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지원 사업이다. 중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해 2개 사업이 선정, 총 1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참여자 모집 대상사업은 찾아가는 작은도서관과 찾아가는 일자리컨설턴트 사업이다. 찾아가는 작은도서관은 구민들의 독서습관 양성 및 교양의 향상을 위해 관련 경력을 가진 독서지도사를 채용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독서 토론 및 독서지도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선발자는 시내, 영종에서 각 1명씩 8개월 간 근무한다. 지원요건은 만 50~70세의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또는 관련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이다. 또 찾아가는 일자리컨설턴트 사업은 구민들이 기존 일자리센터는 물론 인근 주민센터 등에서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방문 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상담 및 구인구직연계활동 등을 내용으로 한다. 사업 신청은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시내는 중구 제1청 일자리경제과, 영종은 영종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 서구, 골목형상점가 조성사업 '속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1인천 서구는 4일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구청에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루원음식문화거리상인회를 비롯한 서구지역 상인회와 상가번영회, 서구상인협동조합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구는 앞서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인천 최초 골목형상점가 1호로 지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전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20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45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상인회 조직을 지원하며 서구형의 다양한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함께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서구형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골목형상점가 사업은 서구 공동체의 진가를 보여줄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골목형상점가 조직화 지원사업을 위해 골목형상점가 추진사업단 수석매니저 1명, 현장매니저 5명 등을 구성했으며, 매니저들을 통해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인대학 운영과 홍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도입 위해 농협들과 협력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옹진군은 4일 올해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단위 농협들과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난 3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 백령농협(조합장 김정석)과 농업인 월급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농업인 월급제도는 수확기에 얻게 될 미래소득을 미리 월급처럼 지급받는 제도이다. 농업인은 소득 대부분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몰려 있어 다른 수입원이 없는 경우, 평상시 소요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옹진군은 농업인 월급제 도입을 농협과 함께 검토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옹진농협과 백령농협은 농산물 약정체결 금액 일부를 농입인에게 선 지급하고 농업인은 벼 출하 후 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면 된다. 다만 선 지급으로 발생되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옹진군에서 보전해주기로 협약했다. 군에 따르면 월급 규모는 약정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적게는 36만원에서 많게는 2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농번기, 추석명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 상여금도 2회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인천 남동구,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 공중화장실 건립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남동구는 4일 남동구 지역 최대규모 전통시장인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 최신설비를 갖춘 공중화장실을 건립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회의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은 구월동 1261-19 외 4필지에 연면적 116.30㎡규모로 총 9억1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지난 2월 준공했다. 사업비 중 특별교부세 4억6천만원, 특별교부금 3억5천만원, 구비 1억원이 각각 투입됐다. 인천 대표시장인 모래내전통시장은 규모에 비해 공중화장실이 없어 그동안 시장 상인과 이용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기존 주차장 시설인 모래마을 4호 주차장에 부대시설로 공중화장실 건립하고, 기존에 단차로 인해 다소 불편했던 주차장 시설도 개선했다. 특히 장애인 안전관리와 여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장애인 화장실과 여성 화장실에 경찰 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 등을 설치해 즉각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9월 공중화장실 출입구 인근에 자판기 형태의 스마트도서관 2호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간석오거리 1호점에 이어 전통시장을 오가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교양도서를 한층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강호 구청장은“전통시장 내 최고의 공중화장실을 확보함으로써 인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보다 더 발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영흥도 '인천 에코랜드' 조성 최종 후보지로 확정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를 수도권매립지 종료 후 인천 대체매립지인 인천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4일 친환경 자체매립지인 (가)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하고 옹진군 영흥도를 최종 후보지로 확정 발표했다. 인천 에코랜드 조성을 영흥의 재도약 기회로 삼아 ‘친환경 특별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 박 시장의 구상이다. 이날 발표한 조성계획을 보면 영흥도를 후보지 확정하면서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영흥 제2대교 건설, 영흥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 영흥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지원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대체매립지 최종 후보지로 영흥도가 확정됨에 따라 시는 우선적으로 시는 영흥 제2대교’를 건설하기로 했다. 대부도(구봉도 일원)에서 영흥도(십리포 일원)까지 약 5㎞ ~ 6㎞로 구간을 2차로로 건설하면 인천에서 영흥도까지 3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영흥지역을 수도권 관광랜드마크 지역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영흥도 발전계획 수립 용역도 2021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기타 주민지원사업은 주민협의체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편익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발표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매립지특별위원회 권고내용 9개를 반영(8개 수용, 1개 부분 수용)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위의 권고 내용은 △영흥도와 선갑도에 대한 입지 타당성 검토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제시 △기타 제안내용 등이다. 이를 토대로 최소한의 소각잔재와 불연성 잔재물만을 매립하는 친환경 자체매립시설 조성계획의 구체적인 방안이 담겼다. 박 시장은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영흥이 선정된 데 대해 “지난 달 24일 특위에서는 영흥도와 선갑도에 대해 입지타당성을 다시 검토하도록 최종 권고했고, 그 제안에 따라 세심하고 꼼꼼하게 두 곳을 비교 검토하고 관계기관 의견도 수렴했다”며 “그 결과 선갑도보다는 영흥도가 후보지로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에코랜드에는 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된 소각재를 재활용 후 남은 잔재물 및 기타 불연성 잔재물만 매립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매립시설과 달리 지하 30~40m 깊이에 소각재를 매립하고, 상부는 밀폐형 에어돔을 설치하여 오염물질과 주변 지역의 환경적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교육환경 개선 특별교부금 173억원 확보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4일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17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특별교부금 확보에 따라 급식소 및 다목적 강당 증축 사업을 비롯한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할 동력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경기 침체에 따라 내국세 규모가 대폭 축소돼 보통교부금이 1,109억 원 대폭 감소되었다. 이에 시교육청은 올해 본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무려 1724억 원 줄어든 4조298억 원으로 편성하는 등 긴축 재정에 나서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런 상황에서 173억 원의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확보는 교육재정 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교부금 내역은 △ 부평동중 급식소 증축 8억2800만 원 △ 인천효성서초 다목적강당 증축 13억4700만 원 △ 인천송도초 화장실 보수공사 10억4800만 원 등 9개교의 학교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36억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인천중앙도서관 등 직속기관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19억6300만 원 등 총 173억 원을 확보하였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대응투자금액과 자체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하여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김맹기 정책기획조정관은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관련 5개 신규사업 사업계획 제출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동구는 4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과 관련, 법정특별지원금 활용 사업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 구는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관련 특별법정지원금 30억500만원 중 10억3천700만원에 해당하는 5건의 사업을 산업자원통상부에 사업승인 신청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19년 11월 18일 체결된 동구 수소연료전지 민·관 합의서에 따라 법정특별지원금에 대한 집행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 공무원, 구의원, 발전소, 주민대표 1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지원금 민관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어 구는 지난해 9월부터 구 산하 부서와 민간위원들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안받아 2020년에 3회, 2021년도 3회 등 수차례 민관협의회 회의를 통하여 민간위원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구는 이 중 사유지 공동주택 등 사업대상지 불가, 기 시행중인 사업 등을 제외하고 풍림아파트 옆 쉼터 조성, 전 구민 마스크 지급 사업 등 민간이 제안한 사업 4건, 구에서 제안한 사회적경제 공유재산 리모델링사업 등 총 10억3천7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5건의 사업계획을 결정하여 지난달 말 산업자원통상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구는 이번에 선정하지 못한 나머지 사업비(약 19억6천800만원)에 대해서는 4월중 추가로 사업계획을 선정해 5월 중 예정돼 있는 산자부 승인을 신청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구 지역 주민에게 널리 공감받으며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으로 발전소와 지역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도시숲 45곳 10만5천㎡ 조성한다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올해 도시숲 45곳 10만5천㎡의 녹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4일'2021년도 생활권 도시숲 확충사업'으로 제3경인고속도로변 미세먼지 차단숲 등 45개소에 131억 원을 투자해10만5천㎡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중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3개소, 명상숲 10개소를 조성 완료할 계획이며, 도시바람길 숲, 스마트 가든 등 35개소는 연말까지 마무리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과 보다 나은 녹색도시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가 계획한 주요 사업으로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주민의 쉼터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명상숲(학교숲) △도시 외곽 숲에서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 속으로 일게 하는 도시바람길 숲을 조성해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상지로는 미추홀구 용현남초, 부평구 부개여고 등 명상숲 10개소와 중구 수인선 유휴부지 연결숲 등 도시바람길 숲 7개소다. 시는 또 △고속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 및 철도주변에 표면이 넓은 수종을 복층으로 조성하는 미세먼지 차단숲과 △스트레스, 긴장 등의 치유와 휴식, 공기정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가든(실내정원)을 조성하여 산업단지 및 고속도로 주변의 실내‧외 공기질을 개선한다. 대상지로는 영종대로 주변녹지, 제3경인고속도로 주변녹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3개소, 산업단지 및 공공시설 실내공간의 스마트가든 20개소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중구, 동구, 계양구 등에 쉼터, 녹지대를 조성하여 주민 삶과 더 가까운 곳에 녹지를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인다. 대상지로는 홍예문로 꽃터널 길, 송림동 편안한 쉼터, 왁자지껄 마을 쉼터 등이다. 이외에도 시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보행약자층(장애인, 임산부 등)도 불편없이 숲 이용을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남동구 만수산에 2.6km 설치하여 자연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인천시, 창업생태계 클러스터 구축 ‘주력’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4일 우수한 청년 창업인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창업허브기관 조성을 위해 인천지역 교육계와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대한민국 제1호이면서 최대시설인 스타트업 파크를 송도에 개소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 교육청・지역 대학 등과 손을 잡고 성공적인 창업마을 드림촌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창업생태계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도성훈 시 교육감, 8개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공적인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통·공유·혁신 중심의 관·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공동체로서 함께 현안 해결 및 창의인재 발굴·육성과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생협력 협약이다. 시와 협약기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유망 스타트업 발굴·성장, 창업 프로그램 지원, 우수인력 양성·배출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현안사업이며 인천의 혁신 창업 거점이 될 창업마을 드림촌의 성공적인 조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인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이 이뤄질 경우 지난 달 25일 공식 개관한 ‘인천 스타트업파크’등과 함께 창업 허브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 경제자유구역청, 대학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창업지원사업의 기관 간 유기적 연계성 확보를 위하여 창업생태계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창업의 거버넌스 협의체인 ‘인천창업포럼’을 통하여 체계적인 인천시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에 산학연계 창업생태계 클러스터를 구축해 우리 인재들이 인천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AI 돌봄전화로 독거노인 관리 '강화'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인천지역 내 홀몸노인 등 상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살피는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시는 서비스 도입을 통해 단순 반복되는 전화행정을 대체하고 보다 촘촘히 대상자들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4일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 능동감시 대상자를 살피는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AI 돌봄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이나 현재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시민들로, 시는 차후 대상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은 AI가 일정한 시간마다 돌봄 대상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 받는지 여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를 분류하고 2시간 이내에 담당 공무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AI가 1차로 홀몸노인 100명에게 전화를 걸어 우선 분류한 후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자로 분류되면 2차로 담당직원이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매일 단순 반복되는 전화 행정을 대체하는 것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96% 이상의 음성인식 정확도로 이는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 음성인식 수준으로 거부감이 없어, 수신자는 사람이 직접 전화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시는 인공지능 돌봄전화 서비스를 지난 3일부터 부평구 코로나19 능동감시자 확인부터 우선 도입했다. 이어 이달부터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돌봄 행정이나 시민의 의견을 듣는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건소 직원이 일일이 대상자에게 전화해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을 AI가 매일 두 차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발열, 기침 등의 증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 기술로 기존의 단순 업무를 개선해 보건소 담당자의 상담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확진자 역학조사와 발열자 관리 등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인천시 소식] 보호종료 아동 후원금 전달 등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3일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전해질 천사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허현주 인천시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와 재원 아동(부모포함)이 후원자 목표인원 1,004명을 달성했고, 매월 1만원씩의 후원을 약정, 총 1억2천만 원을 인천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후원금은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 6천만 원, 시설퇴소아동 자립지원금 4천만 원, 시설 아동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2천만 원 등 인천시의 보호종료아동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을 사랑하고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함께해준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 및 아동들에게 감사와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인천시도 우리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천시 주요 소식이다. ◇연수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진행 인천 연수구는 3일 원도심의 불법, 노후화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학동과 풍림2차 아파트 상가 일대의 노후화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완료한 후 8월까지 상가 거리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와 구비 등 총 사업비 4억9천500만 원을 투입되며, 풍림2차 아파트 상가 27개 업소와 청학동 상가 85개 업소 등 총 112개 업소의 간판 정비에 나선다. 구는 업소별 특성에 따라 새로운 간판으로 교체하고 도시미관 향상뿐만 아니라 도시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중구지역 사회복지관 방문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3일 사회복지시설인 성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푸드뱅크 마켓 및 영종공감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1 노인식사배달 서비스,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언택트 사업 개발 등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최소의 인원으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천 남동구, 시니어 안전모니터링단 운영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남동구는 3일 안전분야 전문 자격증을 지닌 60대 이상 어르신들로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시니어 안전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을 점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모니터링단은 의무관리 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9월 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가 함께 모니터링단을 구성한 바 있다. 구의 이같은 시도는 전국 최초로 꼽힌다. 구는 지난해 시범운영기간 103곳을 점검해 전기 누전여부, 소방시설 작동 유무, 아파트 분쟁 민원 등을 수행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안전모니터링단을 기존보다 두 배 늘린 4개반(1개반 5명 구성) 20명으로 확대 편성하고, 모두 121개 단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은 상반기에는 해빙기, 장마 대비 시설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하반기에는 태풍과 동절기 대비 시설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전문 지식을 가진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 강화대교에 '강화군 상징' 조형물 설치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강화군은 3일 강화대교 입구에 역사 고도(古都) 관광도시 강화군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도 김포시와의 경계인 강화대교 앞 강화읍 갑곳리 산 6-3일원에 48국도를 횡단하는 길이 42미터, 차량 통과높이 5.5미터, 최고 높이 11.5미터의 규모의 상징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역사성과 미래비전을 부각하고 랜드마크화할 방침이다. 상징조형물은 강화읍성 대문 중 동문의 망한루를 모티브로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미디어 기능을 구현해 강화군의 역동성을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상징조형물 상단의 육교와 전망대를 통해 복원 중인 진해루 및 인근의 기독교 순교지를 추진 중인 기독교 근대역사 기념관과 도보로 연결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조합한 상징 조형물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오천 년 역사 문화의 향기를 고스란히 맡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섬 강화도의 첫 관문을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한국의 선을 엿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며 “상징조형물을 강화도의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