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2030 스페셜 리포트 기업과 경제 오피니언 전국 네트워크 뉴스
2021년 04월 11일 Sunday
위로가기 버튼
상단메뉴아이콘
상단검색 아이콘
[AT 인터뷰] 권창재 한국솔가 파트장 "소비자 신뢰받는 건기식 시장 목표"

한국솔가, 비타민 전문 브랜드 ‘솔가’ 공식 수입해 국내 유통·판매
솔가 국내 비타민 시장 큰 반향 일으켜…솔가 골드 스탠다드 설계
17년 노하우를 바탕 건기식 브랜드 소버스 만들어

image
 권창재 한국솔가 파트장 (사진=한국솔가)

[아시아타임즈=이지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자사의 건강기능 식품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만들고 싶어요"

 

7일 <아시아타임즈>가 만난 권창재 한국솔가 파트장은 한국솔가의 총괄 마케팅을 맡고 있다.

 

한국솔가는 지난 2004년 설립해 1947년 뉴욕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솔가를 공식 수입해 국내 유통 판매하고 있다. 수입 통관 과정에서 식약처 정밀검사를 통한 심의를 받아 국내 기준에 맞춘 안전한 제품에 모든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권 파트장은 한국솔가가 건기식 사업 관련 조직을 구성해 인력 확보 및 개발 환경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파트장은 "자사는 건강기능식품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개발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제품개발파트와 데이터분석파트를 강화했다"며 "고객접점에서 노출되는 패키지의 전문성을 위해 디자인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마케팅 구성을 조직했다"고 설명했다.

 

권 파트장은 국내에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인 솔가를 통한 기업 가치를 구축하기 위해 마케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그는 애착이 가는 솔가 비타민 제품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권 파트장은 "2011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솔가 엽산은 임산부 엽산으로 불리며 국내 비타민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실제 작년 기준 솔가 엽산의 누적 판매량은 160만병을 돌파하며 2명 중 1명이 솔가 엽산을 먹어봤을 만큼 엽산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엽산 외에도 비타민D 캠페인을 진행해 전국민의 90% 이상이 부족한 비타민D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솔가 백화점 매장에서 휴온스 메노락토, 프롬바이오 베스트셀러 제품 5종을 판매해 다양한 건기식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

 

◇ "정통비타민 솔가·이너뷰티 건기식 소버스로 신뢰받는 건기식 시장 만들 것"

 

솔가비타민은 제조부터 유통까지 세부적 단계마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인 솔가 골드 스탠다드로 설계했다.

 

권 파트장은 "골드 스탠다드 시스템은 개발부터 판매까지 최소 2년 이상의 과학적인 증명을 통한 실험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유행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기간 생산 및 판매되는 OEM 제품과는 품질에서 확연한 차이를 갖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타민 제조 시 가장 중요한 물은 그 안에 존재하는 염소, 무기질 등을 제거한 순도 높은 증류수를 사용해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고 제조시설 또한 엄선하여 채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그는 솔가비타민이 건기식 제품에 글로벌 식품 인증 마크인 코셔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권 파트장은 "코셔인증은 유대교 율법을 따르는 식품과 관련된 인증으로 오염물질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내세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인증 마크"라며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전체 공정을 포괄하며 그 중 코셔파르브는 코셔법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 해 부착되는 마크로 인증기간은 1년으로 매년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파트장의 최종 목표는 솔가를 이너뷰티 건기식으로는 소버스를 내세워 신뢰받을 수 있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만드는 것이다.

 

권 파트장은 "올해로 74년을 맞이하는 솔가는 믿을 수 있는 비타민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건강하게 제공해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식약처의 심의를 못 받는 제품도 있기에 한정된 수량만 들여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통 비타민으로 솔가를 내세우고 이너뷰티 건기식으로는 소버스를 내세워 신뢰받을 수 있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 산업2부
다른기사 보기
jylee@asiatime.co.kr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기지개 켜는 한중일 제조업… '비용 인상 인플레'는 리스크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세계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한중일 아시아 제조업이 생산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지만 부품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은 리스크로 꼽힌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고, 같은 기간 일본은 52.7로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중국은 50.6으로 전월대비(50.9) 하락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 수준을 유지했다. PMI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이어 미국과 중국에서 경제활동 정상화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한국과 같은 수출 중심 경제는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 회복이 나타나야 더 많은 상품을 수출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덕분에 내수소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IMS마킷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제조업체들이 미래를 낙관하고 있으며 신규 상품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요 증가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며 비용이 상승할 위험도 있다. 비용 상승은 기업 실적 악화를 야기하거나 기업이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하는 과정에서 물가가 오르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자재와 부품 등 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데다 미국 텍사스주 대규모 정전사태 때문에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전 세계 물류가 차질을 빚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부족 문제로 인해 생산 중단 혹은 조정을 결정했다. 중국 금융정보업체 차이신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투입 비용 상승 문제를 지적했다. 왕 저 차이신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개월 간 투입과 산출 가격이 오름에 따라 우리는 미래의 물가 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은 미래의 정책 여력을 제한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회복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뭉쳐야 예쁘다"…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생태계 구축 잰걸음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LG전자가 조만간 맞춤형 가전 브랜드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에 공기청정기를 추가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오브제 컬렉션 브랜드 론칭 후 생활가전 전반으로 빠르게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1일 키프리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오브제 컬렉션 360 알파 △오브제 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지정상품은 11류, 공기청정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상표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을 염두에 두고 출원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신제품의 최상위 버전에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오브제 컬렉션 브랜드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모드가 적용돼 공기질에 맞춰 최적의 청정 옵션을 맞춰준다. 필터수명센서는 필터의 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음성안내는 물론 차별화된 위생 관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청정면적이 114·66제곱미터(㎡)인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LG 오브제 컬렉션은 인테리어에 특화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동급 일반 제품보다 10만원 이상 비싸지만, 개인의 취향은 물론 어느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이 있는 가전 제품군 구매자 중 절반이 오브제 컬렉션을 샀다. 제품을 하나씩 더할수록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효과를 줘 여러 종류 제품을 동시에 사는 소비자도 많았다. 지난 2월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한 소비자 중 약 40%가 세 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이런 이유로 오브제 컬렉션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론칭 때 11종이던 라인업은 올해 에어컨과 청소기가 추가되면서 13종이 됐다. 오브제 컬렉션 공기청정기는 이 브랜드의 14번째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관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 컬렉션의 라인업은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오브제 컬렉션은 현재 국내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BESPOKE)'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주방가전에서 생활가전까지 비스포크 적용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서울시, LH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맞교환 검토⋯"서울의료원 확정 아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10개월 만에 송현동 부지 매각 조정서에 합의한 가운데 서울시가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현동 부지를 맞교환할 부지 물색에 돌입했다. 이날 한 매체가 송현동 부지 맞교환 대상으로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지만 서울시는 너무 앞서 나갔다며 다양한 부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현재 LH와 특정 부지를 두고 협의한 것이 없다”며 “여러 가지 후보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송현동 부지와 교환할 부지는 서울의료원 뿐만 아니라 서부면허 시험장 등 다양한 부지를 검토 중에 있다”며 “검토한 부지는 LH와 협의도 해야 한다. 서울의료원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맞교환을 연내로 목표하고 있지만 LH사태에 따라 계약이 달라질 수 있다며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LH사태를 봐야 한다”며 “우리는 연내 교환을 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지만, LH사태가 언제 해결될지 몰라 교환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매각 최종 결정으로 현금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송현동 부지 가격은 서울시가 보상금액으로 제안한 4670억에서 대한항공이 최소 금액으로 원하는 50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